강우권기자 | 2015.12.31 15:57:40
▲(사진제공=경남농업기술원) 경남한방약초연구소는 진주시 유기동물보호소에 사료를 기증하고 있다.
재단법인 경남한방약초연구소(소장 장사문)가 진주시 집현면 신당리에 위치한 진주시 유기동물보호소에 반려견용 사료 300kg을 전달했다.
31일 오후 2시 진주시 유기동물보호소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반려견용 사료는 경남한방약초연구소가 산업통산자원부의 지역특화기술 융복합지원사업 지원을 받아 연구 개발한 것으로, 반려견 뼈 건강에 특화된 특수 사료로 총 25박스(300 kg)의 물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