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해시) 한림면의용소방대는 29일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김해시 한림면의용소방대(대장 백청사)에서 29일 한림면사무소를 방문해 한림면 관내 어려운 주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유류쿠폰 60만원을 전달했다.

한림면의용소방대는 올해 추석명절에도 이웃돕기에 사용해달라며 쌀과 라면(환가액 50만원)을 기탁하는 등 한림면의 발전과 이웃사랑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앞서 24일 한림면생활안전협의회(회장 강석배)에서도 한림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철곤 한림면장은 "한림면의 여러 봉사단체에서 이웃을 위해 성금(성품)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도록 저소득주민의 월동비로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