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고현동 발전협의회는 지난 24일 갖고 옥성종 장춘향 대표를 제6대 고현동 발전협의회장으로, 민영복, 이상봉, 이종우, 백명자씨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상근 고현동장은 "경험과 지식을 두루 갖춘 옥성종 회장이 선출돼 고현동 발전협의회가 한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회원들이 잘 화합하고 소통해서 고현동 발전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제6대 고현동 발전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옥성종씨는 새거제라이온스클럽회장, 고현동 주민자치위원(현) 등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발전에 앞장 서 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제6대 회장 취임식은 정기총회와 함께 2016년 1월중에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