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온라인과 직접 설문을 통해 두타연 관광객 최단기간(9개월) 10만 명 돌파, 삶의 질 만족도 조사 군 지역 전국 1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4년 연속 수상, 곰취축제 양구읍 서천 변 레포츠공원 장소 이전 대성공, 전국 최초 대한민국 친환경대상 5년 연속 수상으로 명예의 전당 입성, 양구군 인구 20년 만에 2만 4,000명 돌파, 서부전선 북한 포격도발로 해안면민 대피, 제50회 강원도민체전 양구군 2연패 달성, 금강산 가는 옛길 걷기대회 사상최다 7,000명 참가, 지역 언론사와 편파방송 관련 공방이 10대 뉴스로 선정됐다고 28일 발표했다.
또 10위 안에는 없었지만 자연생태공원 관광공사 선정 7월에 가볼 만한 곳, 수능 표준점수 3년 연속 전국 1위, 가뭄으로 드러난 소양호 성황당 나무, 민통선 내 식수전용 저수지 착공, 자연치유센터 개관 등이 꼽혔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민원실에 설문지를 비치하고 내부 전산망을 통해 주민들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온라인 36명, 직접 설문 153명 등 모두 189명이 설문에 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