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창녕군) 민주평화통일 활동 공로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있는 안홍욱 자문위원 모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녕군협의회 안홍욱(창녕군의회 부의장) 자문위원은 23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지역 훈장·표창 전수식에서 민주평화통일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통일대비 역량강화 등 민주평화통일 활동에 기여한 자문위원을 발굴 표창함으로 자문위원으로서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2015년 활동평가를 통해 통일 및 대북정책에 대한 국민적지지 기반을 이끌어 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됐다.

안홍욱 자문위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4기·15기·16기·17기 지역대표 자문위원으로 재임하면서 평화통일 선도, 통일기반 조성,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봉사에 남다른 열정으로 활동하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위상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안홍욱 자문위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평화통일의 기반조성과 군민대화합 및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