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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의전당, 2016 신년음악회 개최

'New Start GASC!' 콘서트, 오는 1월 22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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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12.24 11:48:51

▲(사진제공=김해문화의전당) 2016 신년음악회 New start GASC 콘서트 포스터.

김해문화의전당이 2016년 새해를 맞아 신년음악회 'Happy New Year! New Start GASC!'를 개최한다. 오는 1월 22일 마루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정상급 공연예술가들과 지역 예술단이 한 데 모여 최상의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김해문화의전당이 추구하고자 하는 운영 방침을 엿볼 수 있는 계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기고 방문할 수 있는 '문화예술 놀이터' 만들기의 첫 무대이다.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박상현)와 코미디언이자 배우 김현숙, 뮤지컬배우 김경선 그리고 김해 출신의 신진 유망주 테너 박기훈과 소프라노 김승현 등 지역 정상급 공연예술가들이 모일 예정이다.

 

특히 TV프로그램 '스타킹'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재를 모았던 팝페라 가수 권순동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음악감독 겸 지휘를 맡고 있는 박상현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그리고 2012년 오페라스타 시즌2 음악감독 및 지휘를 맡아 활약하면서 클래식의 대중화는 물론 관객을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지휘자이다.

 

특히 조수미, 신영옥, 폴포츠 등 국내외 최고의 성악가와 만들어 낸 무대로 관객의 마음과 협연자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아 그 명성을 알렸다.

 

이와 더불어 코미디언이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의 김현숙은 그간 뮤지컬 넌센세이션, '막돼먹은 영애씨' 등에서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보여주며, 제15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에 빛나는 '시카고'의 디바 뮤지컬배우 김경선, SBS '스타킹'에서 '기적의 목청킹'으로 화제를 모았던 성악가 권순동 등이 협연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테너 박기훈, 소프라노 김승현 등 김해 출신의 신인 유망주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역 예술인의 역량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2016 신년음악회 'New Start GASC'는 오는 2016년 1월 22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에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며 2만원에서 3만원의 공연료로 김해 시민에게 부담 없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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