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창녕군) 창녕군은 21일 이방면사무소에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창녕군 이방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노재록)와, 형설의 전당(김정문 알로에 대표 이미경)과 장천마을 이장(노태진)은 21일 이방면사무소에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37개 경로당에 300만원 상당의 라면과 김치, 떡국떡을 전달했다.
해마다 바르게살기위원회, 형설의 전당, 떡 방앗간을 운영하는 장천마을 이장은 12월이 되면 사랑의 물품을 관내 경로당에 전달 해오고 있다.
노홍석 이방면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다양한 계층에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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