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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인제 빙어축제, 2년을 기다렸다‥ 더 이상의 겨울 축제는 없다!"

빙어호 결빙 시작… 축제 준비 착착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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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12.22 09:20:52

인제빙어축제를 위한 막바지 모든 준비가 순조롭게 착착 진행되고 있다.


인제군이 빙어축제장 기반 조성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인제문화재단은 제17회 빙어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지난 3일 세부실행 계획을 마련했다. 최근에는 강원도지사배 전국 플래시몹 경연 대회 개최에 따른 강원도 명칭사용 협의,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의 축제장 사용허가, 소양강댐관리단의 낚시터 점용허가 등 축제 제반사항을 모두 마무리했다. 


또 지난 10일까지 놀이기구와 낚시터 운영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운영 방안에 대한 협의를 마치고 22일 음식점을 비롯한 놀이기구, 낚시터 운영 등 입점업체 선정에 필요한 모집공고를 할 계획이며 상하수도 설치와 진입도로 정비에 대한 설계와 얼음축구 조성 공사 설계를 마치고 본격 공사를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다목적 광장 조성 공사와 진입도로의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끝내고 공사가 본격 진행 중이며 전국 대회로 치러지는 플래시몹 경연대회, 얼음축구대회, 사진촬영대회도 시행 계획을 수립해 홍보 및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특히 문화재단은 이번 빙어축제를 보다 알차게 개최하기 위해 처음처럼과 2000만 원 후원사 협약을 했으며 농협중앙회와의 협의도 진행 중이다.


한편 올겨울 유난하게 따뜻한 날씨 때문에 군 관계자들이 근심하고 있었으나 지난 주말 찾아온 강추위로 빙어호에 얼음이 얼기 시작해 빙어축제를 개최하는데 전혀 문제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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