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 창녕군협의회(회장 문준섭)에서 18일 오후 (재)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을 방문해 김충식 이사장에게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백 5십만원을 기탁했다.
대한전문건설 창녕군협의회는 전문건설업자의 품위유지와 상호협력의 강화로 권익을 증진하고, 전문건설업의 건전한 육성발전과 국가경제 발전에 공헌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특히 건설업 관련 제도 개선과 전문건설 기술의 향상을 위한 제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창녕군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난 2003년 지역인재 육성 지원을 위해 설립된 후 각계각층의 관심과 도움으로 지금까지 장학기금 조성과 함께 1,260명의 학생에게 18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