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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악양면 300번째 전입 이벤트 개최

민선6기 출범 이후, 300번째 이지영씨 가족 4명 '축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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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12.18 15:38:50

▲(사진제공=하동군) 하동군 악양면으로 300번째 전입한 이지영(왼쪽에서 세번째)씨 모습

 

하동군 악양면(면장 김은두)은 17일 면사무소에서 악양면 300번째 전입자 축하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이벤트는 하동군 인구증시대책의 일환으로 민선6기 군정 출범과 함께 지난해 7월부터 악양면이 추진한 특수시책이다.

 

300번째 주인공은 15일 정서마을로 전입한 이지영(42)씨로, 지난 6월 23일 200번째 전입자 축하이벤트 이후 6개월 만이다.

 

이 씨는 창원에서 생활하다 귀농의 꿈을 안고 부인 손현영(38)씨와 자녀 2명과 함께 악양면으로 전입했다. 악양면은 이날 행사에서 이 씨 부부에게 축하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하며 악양면의 새 구성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했다.

 

김은두 면장은 "앞으로 이들 가족이 지역에 정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악양면은 향후 400번째 전입자에 대해서도 축하 이벤트를 실시하는 한편 귀농·귀촌인이 살기 좋은 악양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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