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유경)는 11일 '2015 경상남도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에서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최우수상 수상은 경남지역 18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중 4개의 평가항목 모두 1위를 해 표창과 시상금 3백 만 원을 수상하여 더욱 값진 결과를 얻었다.
우수 자원봉사센터 선정 평가는 매년 센터 간의 선의의 경쟁 유도 및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다.
한 해 동안 자원봉사·기부 나눔 확산 및 국민의식 고취에 공헌한 개인과 단체에게 자원봉사 유공 표창이 수여했다.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센터장 이유경), 도지사 표창(남지읍 봉사회 조점순), 도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상(그린스타트 엄순기), 도 자원봉사협의회장상(부곡면 봉사회 김말조)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유경 센터장은 "자원봉사센터가 내년에도 군민의 자원봉사 활동 참여를 장려해 지역 자원봉사 중심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어려운 이웃과 사회 공익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원봉사단체와 연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