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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행복천사 29호 탄생

보건소 정동순 주무관 청백봉사상 상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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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12.14 15:05:45

▲(사진제공=거제시) 거제시 보건소 정동순 주무관이 행복천사 제29호가 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거제시 보건소 정동순 주무관은 8일 2백만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박동철)에 전달해 행복천사 제29호가 됐다고 11일 밝혔다.

 

정동순 주무관은 지난 행정자치부와 중앙일보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제39회 청백봉사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고, 그 상금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정동순 주무관은 "지역 내 사회봉사 단체 회원들의 노력 덕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더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가진 것을 베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박동철 이사장은 "공직사회에서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청백봉사상 본상 수상을 축하하며, 거제시 공무원으로서 처음 선정된 것에 참으로 뿌듯하고 존경스럽다"며 "큰 의미가 있는 후원금이니만큼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곳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답례했다.

 

정동순 주무관은 지난 1월에도 선행공무원 표창으로 받은 50만원을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기탁했으며, 거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 8월에 선정한 성인봉사왕(11회 84시간)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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