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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W-Line 프로젝트 원리마을 가로경관 조성사업 본격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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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12.14 11:41:38

양산시는 최근 쇠퇴한 원동역 주변 원리마을 일원의 생활환경 개선 사업인 'W-Line 프로젝트 원리마을 가로경관 조성사업' 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지역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역행복생활권사업 공모를 신청해 선정됐으며 양산시, 김해시, 부산시, 울주군을 연결하는 경전선 및 동해남부선 11개 역사 주변 마을의 생활환경개선 및 문화관광 자원개발을 위한 연계협력 사업이다.


시에서는 지난 3일 원리마을 가로경관 조성사업 제안서 평가를 완료하고 오는 22일까지 계약을 체결 한 뒤 이달 말 착공,  2016년 말에 사업이 준공 될 예정이다.


사업구간은 원리마을 일원 총 1.1km이고 총 사업비는 2억9천만원으로 시가지 가로경관정비에 2억5천만원, 마을 공동체 거점공간 조성 및 주민역량강화 사업에 4천만원이 투입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 특성을 살리고 추억과 향수를 느낄수 있도록 60~70년대 풍의 가로경관을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을 수 있는 마을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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