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15 전국 부모모니터링단 우수활동사례 표창 부문에서, 열정과 헌신으로 사업 운영에 공헌해 보육전문가의 우수활동 사례 보고로 선정된 결과이다.
보건복지부는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환경 조성 및 수요자 중심의 보육정책 실현을 위해 2013년부터 부모모니터링단을 운영해 오고 있다.
부모모니터링단은 보육전문가 1명과 학부모 2명으로 구성돼 어린이집 현장을 직접 방문해 건강관리, 급식관리, 위생관리, 안전관리 등 4개 영역 12개 항목 부분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김현주 교수는 지난 2014년부터 창원시 진해구 부모모니터링단의 보육전문가로 활동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