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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글로벌테마파크 시민추진위원회, '복합리조트 선정 서명운동' 전개

8일부터 1월 말까지, 33만 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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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12.08 09:50:37

지난달 27일 정부의 복합리조트 공모에 전국 3개 지역 6개 사업자가 RFP(투자계획 제안요청서)를 제출, 최종 선정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진해글로벌테마파크 시민추진위원회'는 범도민 서명운동과 결의대회를 준비하는 등 경난도민의 힘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


진해글로벌테마파크 시민추진위원회(위원장 김희수)는 8일부터 '진해글로벌테마파크의 복합리조트 선정을 위한 경남도민 서명운동'을 시작하기로 하고 이날 오후 2시 진해경화시장에서 시민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명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시민추진위원회는 1월 말까지 2개월 기간 동안 경남도민 1/10인 33만여 명을 목표로 서명을 받아 정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 오는 23일 진해구민회관에서 도민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개최, 복합리조트 유치를 위한 경남도민들의 역량을 결집하고 도민의 뜻을 정부에 전달하기로 했다.


정부가 추진하는 복합리조트 최종 공모에 경상남도는 지난달 27일 부영그룹 주도로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인 비와이월드(B.Y WORLD)가 진해 글로벌테마파크 조성사업 RFP(투자계획 제안요청서)를 제출한바 있다.


한편 정부는 최종 RFP를 제출한 6개 사업자를 평가해 내년 초 2개 내외의 최종사업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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