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이방면(면장 노홍석)은 4일 오후 3시 이방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농업관련단체장 및 귀농귀촌인 등 40여 명과 이방면 인구 3천명 회복과 인구증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방면은 군정 제 1 목표인 인구증가 시책추진을 꾸준히 추진한결과 2015년 11월30일 현재 인구가 2860명으로 전년 말 대비80명 증가했으나, 모든 면민이 합심해 이방면 인구 3,000명 회복운동 및 행복창녕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장님들도 이번 간담회로 인해 인구증가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 수 있게 됐으며, 특히 귀농·귀촌 협의회 회원들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관외 거주자가 적극적으로 창녕군에 전입할 수 있도록 협조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