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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어르신들 위해 '실버카' 1,000대 전달

홍지사, "재정인센티브로 빚을 갚으면서도 증세없는 복지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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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12.04 10:31:15

경남도(도지사 홍준표)는 3일 거동불편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활동보조기 '실버카'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실버카 전달은 정부평가에 따른 재정인센티브를 서민복지지원사업에 활용한 대표적 사례로 2억원 상당의 실버카 1,000대를 전달한다.


전달식에는 홍준표 도지사와 신희범 대한노인회경상남도연합회장을 비롯한 전 시·군 노인지회장,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홍준표 도지사는 전달식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향유하는데 꼭 필요한 실버카를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며, "앞으로도 재정인센티브 등 상 사업비 등을 재원으로 빚을 갚으면서도, 증세없는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실버카 수령 대상자는 시·군과 대한노인회 시군지회가 추천한 저소득 어르신들이며, 실제 실버카는 제작이 완료되는 12월 말경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도에서는 정부평가에 따른 재정인센티브를 활용해 실버카 전달,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사업, 홀로어르신 생활주거환경개선사업, 홀로어르신 공동생활가정 안전전기렌지 지원사업, 경남광역푸드뱅크 노후차량 지원사업, 경로당 냉난방기 지원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10월에는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에서 사랑나눔재단사업의 일환으로 소외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카 600대를 경남도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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