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소리아동가족심리상담센터 대표 유명희는 1일 김해시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써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영화관람권을 기탁했다.
나무소리아동가족심리상담센터는 2014년부터 김해시 드림스타트 업무협약 기관으로 가족심리검진비 50%, 가족심리치료비 20%를 지원해 왔다.
나무소리아동가족심리상담센터 대표 유명희는 "작은 정성이지만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영화관람을 함으로써, 문화적 욕구 결핍을 해소하고 가족화합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관계자는 "아동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드림스타트 가족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