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권기자 | 2015.11.26 16:11:50
㈜영원무역은 25일 화왕산군립공원의 가을성수기를 맞이해 주말마다 비상근무를 해온 공사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단체 근무복 80벌을 기증했다.
이번 후원으로 공사 직원들은 단정한 단체 근무복으로 탐방객을 맞이하게 되고 업체는 출향 기업의 이미지 상승과 브랜드 홍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영원무역은 창녕 출신 성기학 회장이 1974년에 창업한 대표적인 아웃도어 의류 글로벌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