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양산시) 삼신·푸른·웅진교통은 25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떡국 250세트를 기탁하고 있다.

삼신·푸른·웅진교통(대표 류원주)는 25일 동절기를 앞두고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떡국 250세트(떡국, 멸치, 계란, 김 포함)를 기탁했다.

오랜기간 웅상지역 주민의 발 역할을 해오고 있는 삼신·푸른·웅진교통의 관계자는 "지역민들이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회사가 성장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라도 돌려줄 수 있어서 다행으로 생각하며, 작은 도움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신·푸른·웅진교통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떡국 250세트를 기탁하여 지속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기탁된 떡국 세트는 웅상 관내 저소득 계층,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