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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결핵퇴치 위한 성금 전달식 가져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도내 모금 목표액 2억 1,100만원 달성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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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11.25 10:23:54

 

경남도는 24일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2015년도 크리스마스 씰 모금 성금 증정식' 을 갖고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에 결핵퇴치 성금을 전달했다.


도내 모금 목표액은 도와 시군공무원 7400만원을 포함해 총 2억 1,100만원이며, 2015년 10월부터 2016년 2월까지 전국적으로 36억원을 모금할 계획이다.

 


모금액은 결핵환자 조기발견사업에 역점을 둔 취약계층 지원사업, 불우결핵환자 수용시설에 대한 '행복나눔 지원비' 지급, 결핵균검사, 결핵조사연구, 기술지원, 홍보사업, 저개발국 교육훈련 지원 등 결핵사업에 쓰인다.


올해의 크리스마스 씰은 결핵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함께 건강한 폐를 상징하는 축구를 소재로 제작하였으며, 건강한 숨결의 소중함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위해 디자인됐다.


윤한홍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주변에 흔하게 발생하는 결핵에 대해서 도민들의 관심이 필요한 시기이다" 며 "결핵을 퇴치하기 위한 범 국민적인 모금운동에 동참해 줄 것" 을 당부했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학교와 관공서, 기업체 및 사업장 등 직장에서 모금운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은 우체국 또는 인터넷(https://loveseal.knta.or.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모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055-246-42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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