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점장 정건희)는 사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19일 해운대구 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7회째 맞는 '사랑의 김장담그기'는 신세계 센텀시티가 지난 2009년 오픈 이후부터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총 2200kg의 배추를 담근 후 해운대구청에 전달했다.
김장김치는 해운대구 지역 저소득층 2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