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중소기업 품질혁신 전진대회'가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청 주최로 지난 12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중소기업의 품질혁신을 이끈 유공자들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하는 이날 행사에 ㈜성우(창원시 마산합포구) 이상길 대표이사가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상길 대표는 지난 35년 간 용접, 소성가공 등 국내 중소기업의 뿌리기술 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우는 공장기계에 들어가는 터닝센터(CNC선반)와 A.T.C(자동공구교환장치), Chip Conveyor(칩배출장치) 등을 전문 생산하는 기업이다.
아울러, 국무총리 표창에 박인만 ㈜인템(창원시 성산구) 대표이사, 신용우 창원상공회의소 팀장, 중소기업청장 표창에는 김기준 알에스로직㈜(창원시 마산회원구) 대표이사,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표창에 강찬호 ㈜다린 차장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