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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소식] 해운대 씨클라우드호텔, '겨울 가족사랑 패키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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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11.17 21:12:56


해운대 씨클라우드호텔은 겨울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해운대 겨울 바다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겨울 가족사랑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을 포함해 어른 2인 조식과 동반 자녀 2인 무료 조식을 제공하며, 더불어 사전 요청시 침구세트를 제공한다.


가격은 24만원(주중, 이그젝큐티브 스위트 하프오션뷰 기준, 부가세 별도)부터. 단, 크리스마스 연휴(12/24~26)와 연말연시(12/31~1/2)는 제외된다.


또한 1박 2일 여행이 아쉬운 여행객들을 위해 1박 추가 할 때 마다 1만1천원 할인이 계속 되는 연박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롯데호텔부산 뷔페식당 라세느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와인앤다이닝은 호주축산공사의 후원으로 11월 한 달 간 '호주 청정우 프로모션'을 펼친다.


라세느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드라이 에이징 통 로스트 비프, 차돌박이 초밥, 홈스타일 비프 스튜 등 호주 청정우를 활용한 16개 메뉴를 선보인다. 가격은 성인 1인 주중 점심 기준 6만9천원(세금·봉사료 포함)부터다.


와인앤다이닝에서는 호주 청정우 스테이크를 포함한 점심 특선 및 저녁 특선 코스를 판매한다. 가격은 점심 코스가 9만8천원, 저녁 코스가 15만원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라세느 점심, 저녁 뷔페를 이용하거나 와인앤다이닝에서 행사 메뉴를 이용하는 고객은 경품 추첨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호텔은 응모권을 작성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스위트 2인 숙박권을, 2등 2명에게 레스토랑 상품권 50만원권을, 3등 10명에게 레스토랑 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하는 등 총 98명의 고객에게 약 9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여행 떠나기 좋은 늦가을을 맞아 이달 말까지 유아동반가족을 위한 '마이 스페셜 베이비(My special baby)'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의 특징은 집이 아닌 낯선 환경에서도 아이가 쉽고 편하게 적응하며 부모와 함께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리미엄 영유아 브랜드 물품들이 준비된다.


대표적으로 전세계 2600여 개의 매장이 있는 프랑스의 대표 영유아 브랜드 물랑로티(Moulin Roty)의 놀이완구, 쿠션, 유아소파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130년간 영국 황실의 사랑을 받아온 명품 유모차 실버크로스(Silver Cross)와 세계 17개국에 수출하는 유아도서 전문 출판사 블루래빗(Blue Rabbit) 놀이도서 등이 객실에 비치된다.


또 다른 혜택으로는 작년 전면 리노베이션 해 일반 디럭스 객실보다 더 넓어진 신관(Annex)의 대표적인 가족형 객실인 프리미엄 디럭스 더블 1박, 아기 전용 욕조와 즐거운 물놀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정글키즈 키트 및 목욕용 플레이북과 베스인형, 호텔의 대표적인 힐링 공간 오션 스파 씨메르와 야외 오션 풀 이용 등이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34만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 선착순 한정 판매).




파크 하얏트 부산은 정통 일식의 대가 아키카주 후지구치(Akikazu Fujiguchi)가 선보이는 최고급 요리와 프리미엄 일본 사케의 완벽한 맛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는 마스터 오브 푸드 & 와인 행사를 오는 11월 19, 20일 양일간 오후 6시에 개최한다.


하얏트 리젠시 교토의 일식 레스토랑 토잔의 주방장 아키카주 후지구치는 오사카를 비롯한 일본 전역에서 지역별 다양한 스타일의 요리를 두루 섭렵하며 35년 이상 정통 일식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일식의 대가이다. 그는 요리의 본질은 재료에 있기 때문에 재료의 신선도, 원산지, 준비과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신선한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품격있는 일식 요리를 소개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 후지구치 셰프는 '헤드 투 테일 스페셜 튜나 디너(Head to Tail Special Tuna Dinner)'라는 주제의 갈라 디너를 통해 신선한 참치를 이용한 6코스 만찬 메뉴를 선보인다. 먼저 9가지 다양한 전채요리를 맛볼 수 있는 애피타이저 플레이트에 이어 미주나 잎을 곁들인 삶은 참치, 소금 크러스팅 참치 요리가 순서대로 제공되며 신선한 스시와 사시미, 그릴에 가볍게 구운 참치 요리, 참치 커틀릿, 호소마키 롤 스시까지 참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요리가 프리미엄 일본 사케와 함께 페어링되어 제공된다. 특히 참석자들 앞에서 신선한 참치를 직접 해체한 후 바로 요리해 현장감과 즐거움을 배로 느낄 수 있는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셰프의 감각적인 요리와 함께 파크 하얏트 부산만의 최고급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헤드 투 테일 스페셜 튜나 디너는 1인 18만 원에 제공된다(세금 포함).




해운대그랜드호텔 1층에 위치한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에서 11월에서 12월 두달 간 돌잔치를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Precious Moment' 돌잔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의 아이에게 소중한 순간의 기억을 선물하자는 취지에서 시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성인 30인 이상 돌잔치 이용 고객에 한해 3가지 특전 중 한 가지 특전을 선택해서 이용 가능하다(중복 할인 불가).


특전 1은 기념케익, 돌상 특별 제공, 총 금액의 15% 할인, 특전 2는 기념케익, 돌상 특별 제공, 주중 객실 숙박권 2매, 조식 식사권 4매 제공, 특전 3은 기념케익, 돌상 특별 제공, 라미키즈월드 입장권 10매, 총 금액의 10% 할인이다.


한편 해운대그랜드호텔 1층에 위치한 로비라운지 라운드에서는 깊어지는 가을을 맞아 몸이 차차 좋아지는 라운드 전통 '건강 한방차'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2월 31일까지 선보이는 건강 한방차로는 복분자차와 매실차, 십전대보차, 홍삼차를 만날 수 있다. 가격은 1만3천원~1만5천원(세금·봉사료 포함).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로비층에 위치 한 베키아 에 누보에서 11월 16일부터 1월 4일까지 와인 마켓을 마련한다.


프랑스, 스페인, 아르헨티나, 칠레 등지의 와인 60여종을 기존 판매가에서 최대 40%부터 최소 1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여 실속 있게 와인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또한 이번 와인 마켓에서는 '1+1', '4+1', 리델글라스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추가하고 11월 19일, 12월 23일, 24일 3차례의 시음 행사를 마련해 즐거움도 더한다.


특히, 이번 와인 장터에서는 크리미하게 느껴지는 부드러운 타닌과 풍부한 바디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아르헨티나의 '알토스 라스 오르미가스 말벡 리제르바(Altos Las Hormigas Malbec Reserva)'와 블랙 베리, 블랙 커런트와 같은 과일향이 다크 초콜릿, 민트와 같은 복합적인 스파이시 아로마와 적절하게 조화된 칠레의 '아팔타구아 엔베로 그랑 리제르바(Apaltagua Envero Gran Reserva)'가 눈에 띈다. 그 외 스페인의 '인비저블맨(Casa Rojo, The Invisible Man)'과 프랑스의 '메종 르로아, 부르고뉴 블랑, 플뢰르 드 빈느(Maison Leroy, Bourgogne Blanc, Fleurs de Vignes)'도 소믈리에 추천 와인이다.


특히 로버트 파커가 “그녀가 만들어낸 부르고뉴 최고의 와인들을 평가하려는 시도는 죄를 저지르는 일이나 다름없다”고 평가하며 천재적인 미각과 테이스팅 능력으로 유명한 르로아 여사의 '플뢰르 드 빈느'는 감귤류와 꿀의 아로마에 구운 견과류, 꽃 향기가 더해져 보다 섬세한 아로마를 즐길 수 있는 와인으로 놓칠 수 없는 아이템 중 하나다.


뿐만 아니라 '젬마 모스카토다스티'와 조선호텔 베스트셀러 케이크를 세트로 선보여 특별한 날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케이크는 블루베리 치즈 케이크, 생크림 케이크, 피칸파이, 애플 타르트 중 선택 가능하다. 베키아 에 누보의 와인 장터에서 만날 수 있는 와인은 2만원~17만원(부가세 포함)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선보인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은 프랑스 현지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은 실력파 소믈리에가 엄선한 최고급 프랑스산 레드 와인들로 구성된 컬렉션과 와인 클래스를 진행한다.


깊은 향과 부드럽고 풍부한 맛으로 유명한 프랑스산 레드 와인은 다채로운 역사와 문화를 지닌 특색있는 지역별 와인을 생산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리빙룸에서 진행하는 이번 와인 컬렉션은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가볍고 부드러운 풍미의 와인부터 전세계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인기 와인까지 총 9종의 레드 와인을 10% 특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와인 생산지인 부르고뉴 (Bourgogne), 보르도(Bordeaux), 론(Rhône) 등지에서 생산된 와인 뿐만 아니라 매월 11월에만 출시해 희소 가치가 높은 '보졸레 누보(Beaujolais Nouveau)'까지 다채로운 와인을 즐길 수 있다.


또한 11월 19일에는 실력파 소믈리에 제이드 킴(Jeid Kim)과 함께 프랑스 와인의 지역적 특징, 양조 노하우 등 숨겨진 이야기를 들으며 프랑스 레드 와인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보졸레 와인 클래스'를 개최한다. 5종류의 와인 테이스팅 기회가 제공되며 후에는 파크 하얏트 부산의 숀 키난 총주방장이 와인과 페어링할 수 있도록 마련한 2코스 특선 메뉴를 즐기며 보졸레 누보를 특별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참가비는 1인 5만 원이며, 특선 메뉴는 1인 2만5천원에 이용 가능하다(이하 세금 포함).


프랑스 레드 와인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리빙룸의 프랑스 레드 와인 컬렉션은 11월부터 12월 두달 간,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된다. 가격은 6만원부터 25만원 대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창립 34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주중 월~금 한정) 특별 식음 프로모션 '미식의 향연'을 선보인다.


이 식음 프로모션은 호텔 내 있는 모든 레스토랑, 라운지 그리고 바(bar) 등이 대대적으로 함께 참여하며, 대상은 파라디안 마일리지 기존 회원 및 신규 가입고객에게 해당된다.


'파라디안'은 호텔을 이용하면서 일정액을 마일리지 포인트로 적립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멤버십 회원을 지칭한다. 회원 가입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가입비용도 들지 않고 호텔에서 즉시 발급 가능하다.


혜택으로는 뷔페식당 '에스카피에', 중식당 '남풍', 일식당 '사까에', 닉스 그릴 등에서는 평일 런치와 디너 타임에 3~4인 방문 시 호텔 소믈리에 선정 와인 1병이 제공된다(쉐프 스페셜 코스 주문 시 적용). 또한 델리샵 '쁘띠빠라디'와 로비라운지 '크리스탈 가든'에서는 창립 34주년을 맞아 각각 특별 '티리마슈 케이크'와 진한 홍차와 함께 맛볼 수 있는 '스노우 팬 케이크' 세트를 3만4천원(이하 봉사료·세금 포함)에 특별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 호텔의 대표 펍인 '찰리스'에서는 유명 위스키와 테킬라 세트 메뉴를 34만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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