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 해양플랜트특화창의·융합형인재양성사업단은 체계적 지원을 통한 대학생들의 봉사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김해 화포천 일대 습지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창원대학교 해양플랜트특화창의·융합형인재양성사업단(단장 이성용)의 이번 봉사활동은 김해 화포천 일대에서 사람들의 발길이 닿기 어려운 곳까지 들어가 이루어졌으며, 환경 정화와 생태계 보존을 위해 실시됐다.

이성용 단장은 "지역사회 해플봉사단은 학생들의 인성교육 강화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문화 정립을 위해 노인, 장애인 및 빈곤층 대상의 소외 계층, 연말·연시 나눔 행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