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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작은도서관협의회, 제2회 작은도서관 박람회 성료

책 읽는 도시로 정착...'동네 사랑방'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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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11.17 16:18:44

 

양산시작은도서관협의회(회장 조미혜)는 지난 14일 오전 양산시립도서관 야외광장에서 '제2회 작은도서관박람회' 를 자원봉사자 및 도서관 이용자 약 1,000여명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작은도서관박람회는 2014년부터 양산시작은도서관협의회 소속 작은도서관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개최하는 작은도서관 한마음잔치로 책갈피만들기, 다도, 손편지쓰기 등 각종 독서문화체험 20여종과 문화작품 전시 및 초등학생 글짓기대회 등을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글짓기대회는 초등학생 약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작품들 중 우수작들을 심사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등 학생들의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조민혜 회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작은도서관이 더욱 생활친화적으로 다가가고 각 작은도서관 간의 지속적 정보교류로 작은도서관 상호협력의 장을 마련해 명실상부한 문화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고 말했다.


아울러, 조 회장은 "작은도서관은 '동네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며 "공동주택법상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은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된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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