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은 11일부터 '펀드온라인코리아'와 업무제휴를 통해 '펀드슈퍼마켓 종합계좌 개설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펀드슈퍼마켓' 이용을 원하는 투자자는 전국 272개 부산은행 영업점을 통해 펀드슈퍼마켓 계좌를 개설하여 저렴한 수수료의 펀드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계좌개설 이후 펀드슈퍼마켓 사이트(www.fundsupermarket.co.kr)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펀드상품의 매매가 가능하다.
부산은행 박영봉 마케팅본부장은 “펀드온라인코리아와 업무제휴를 통해 저렴한 수수료의 펀드상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되어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