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아대)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 동문회(회장 최희선)가 10일 오후 3시 동아대 승학캠퍼스 총장실에서 동아대에 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권오창 동아대총장과 최희선 동아대 간호학과 동문회장, 윤미정 간호학과 동문회 부회장을 비롯해 허재택 의과대학장, 여정희 간호학과장, 주현옥 간호학과 교수, 권한용 대외협력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권오창 동아대 총장은 “후배들을 생각하는 우리 동문 여러분의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대학 간호학과는 뛰어난 역량과 바른 인성을 갖춘 훌륭한 인재를 많이 배출해왔다”며 “앞으로도 간호학과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