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15.11.11 08:53:33
▲사진=인제군
인제군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명양)는 10일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인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 김장김치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새마을부녀회 회원 200여 명이 참여해 배추 3,000포기로 만든 400여통으로 회원들이 휴경지 1,000여 평의 밭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로 만들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에 직접 담가 항아리에 숙성시켜 놓았던 사랑의 된장 1,000kg도 함께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