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시-후쿠오카시, 제25회 주택행정교류회의 개최

9~10일 양 도시 발전·우호 증진 위한 교류회의, 감천문화마을, 영화의전당 등 방문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5.11.06 16:25:17

부산시가 부산과 후쿠오카시간 양 도시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제25회 부산-후쿠오카시 주택행정교류회의'를 오는 9일 오후 3시 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양 도시 관계전문가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또한,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타우메 마사히코 주택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후쿠오카시 방문단은 '제25회 부산-후쿠오카시 주택행정교류회의'에 참석한 후 부산시 도시재생에 성공사례로 손꼽히는 감전문화마을, 영화의전당 등을 방문하여 부산의 도시발전사도 체험한다.


이번에 열리는 회의는 1989년 부산-후쿠오카시간 행정교류에 관한 합의를 통해 1990년부터 양국 간 도시문제 등 공통적인 과제의 해결을 위한 상호협력과 도시경제, 문화 등 각 분야를 포괄하는 교류로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격년제로 상호 도시를 방문한다.


본 회의에서 부산시는 노후 지역의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사업과 도시개발사업 사례를 발표하고, 후쿠오카시는 시영아파트 공동재건축사업과 지역의료복지 거점형성을 위한 시책을 발표하는 등 양 도시의 현안사항에 대해 교류하고 향후 발전적 교류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조승호 부산시 창조도시국장은 “이번 부산-후쿠오카시 주택행정교류회의로  양 도시의 도시문제 해결과 발전을 위해 창조적이고 새로운 협력모델 개발을 위한 노력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