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체이스(Bryan Cha$e)의 새 앨범 'Lost in the City' Part 1의 카버 이미지.
'잊지마(It G Ma)'로 미국에서 공전의 히트를 친 한국 래퍼 키스 에입(Keith Ape)이 최근 미국 방송에서 "함께 노래 작업 중"이라고 소개해 화제가 됐던 래퍼 플레이스타(Play$tar)가 이름을 브라이언 체이스(Bryan Cha$e)로 바꾸고 첫 미니 앨범 'Lost in the City' Part 1을 5일 발매했다.
브라이언 체이스의 새 앨범에는 현재 국내 최고 인기의 도끼(Dok2), 팔로알토(Paloalto), 오케이션(Okasian)이 피처링해 더욱 화제가 됐다.
'브라이언 체이스'라는 이름은, 5일 멜론 음악 차트에서 급상승 검색어 2위에 오르기도 했다.
래퍼 음악인 그룹 코호트(The Cohort)에 속한 브라이언 체이스는, 그간 오케이션과의 리믹스 '노 플렉스 존(No Flex Zone)', 비프리(B-Free)와의 '가와사키(Kawasaki)', 키스 에입과의 '카모(Camo)'를 함께 불러 수많은 팬들에게 알려져 있다.
이번 앨범에는 프로듀서 우기(Woogie)가 디렉터 겸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브라이언 체이스는 자신만의 유니크한 보이스와 이야기로 국내에서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으로 담아냈다.
재미교포 출신의 브라이언 체이스가 이번에 발표한 곡들은 'Finesse'(오케이션-도끼 피처링), 'Roll & Smoke', 'Grindin All Day'(팔로알토 피처링), 'Sober(오케이션 피처링)' 등 4곡이다.
발표 곡에 대해 팬들은 "진짜 목소리톤 대박, 목소리가 다 하네"(yhr8480), "느낌 완전 좋아요"(느린비) 등의 호평을 멜론 사이트에 올려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