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뉴스파이터’ 화면 캡처

가수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 씨가 딸 장윤정과 손주 도연우를 위해 천도재를 지낸 사실이 화제다.

5일 오전 MBN ‘뉴스파이터’는 육 씨가 딸과 손주를 위해 천도재를 지낸 사실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것에 대해 소개했다.

육 씨는 소셜미디어에 “윤정이와 손주 도연우를 위해 천도재를 지냈다. 일취월장해서 큰 사람이 되기 기원했다”면서 “그게 엄마의 마음이고 할머니의 마음이다. 죽기 전 소원이 있다면 예쁜 딸 윤정이의 아들 연우를 단 한 번만이라도 안아보는 것이다”라고 게재했다.

아울러 방송에서는 육 씨와 장윤정의 남동생이 천도재를 지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천도재는 죽은 이의 영혼을 극락으로 보내기 위해 치르는 불교행사로, 가장 잘 알려진 것이 49재이며 그 밖에 100일재·소상·대상 등이 있다. 이에 취재진은 장윤정 엄마의 진중이 무엇일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