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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폐교위기 시골 학교 아이들 정서지원 자원봉사

한화테크윈 자녀봉사단, 경상대학교 대학생 등 320여 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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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11.05 09:00:18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는 경남관내 접근성이 떨어지는 소외지역 작은 시골학교 교육공동체를 활성화시키고자 행복한 꿈 나누기 '폐교위기 시골 학교 아동 정서지원사업을' 고성군 구만초등학교에서 지난 달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실시했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한화테크윈(주)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폐교위기 시골 작은학교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한화테크윈 자녀봉사단(50명), 구만초등학교 재학생 및 교사(30명), 경상대학교 대학생(연200명) 등이 3일간 함께 학교에서 생활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주요 활동으로 시골학교 아이들이 도시 청소년, 대학생들과의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을 탐색할 기회를 찾아 보고, 학교건물을 아름답게 꾸미는 프로방스 벽화활동과 시골학교 아동들과 도시 청소년, 대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진행하는 '마을탐험 지도 만들기, 별빛 관측소, 달빛 영화관, 미니 운동회, 푸드 파티' 등 다양한 정서지원활동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한화테크윈(주)의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2015년 7월 의령 대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이번 구만초등학교가 두 번째 활동으로, 내년에는 경남 군지역 3개 폐교 위기 학교를 찾아 아이들에게 행복한 꿈을 나눠주기 위한 활동이 계획돼 있다.


경남도는 앞으로도 관내 기업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돼 건강한 꿈과 에너지를 함께 나누고 보람과 긍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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