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로 교직원 힐링 프로그램인 ‘꽃보다 교사’를 운영하고 있다.
Wee센터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원예치료학회 소속 원예치료사를 강사로 초빙해 생화 꽃바구니 꾸미기와 식용 꽃을 활용한 간식, 샌드위치 만들기 등 원예를 활용해 교사들의 스트레스 해소해 주며 화합을 도모한다.
인제 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들이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치유와 힐링의 시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