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은 성공적인 취업과 직장생활을 위한 역량을 기르고 체험하게 된다. 이력서 작성, 면접 기술, 관계형성 기술, 직업 윤리 등 사회인이 되기 위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며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이 직접 강사 겸 멘토로 참여한다.
지난 2011년 7월에 시작된 씨티-JA 히어로 프로그램은 올해 상반기까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진로탐색과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이번 회 차부터는 수혜 대상을 특성화고 학생들로 변경해 그들의 실질적인 취업을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