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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폴리텍 전자과, '창의·융합기반 미래성장동력학과' 선정

내년부터 10억여원 예산 지원받아 학과 특성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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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10.29 20:42:50

▲부산 폴리텍 공학관 전경. (사진제공=부산 폴리텍)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학장 도재윤)는 전자과가 2016년도 창의·융합기반 미래성장동력학과 개편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되어 내년부터 약 1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학과 특성화를 진행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전자과는 임베디드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무선네트워크, 센서 등의 기술을 응용한 스마트기기 및 IoT를 구현하는 스마트시스템 분야와 로봇기술, 제어 및 로봇센서 기술 등을 IT기술과 융합한 지능형 로봇분야의 특성화학과로 개편된다.


이를 통해 부산을 포함한 동남권의 핵심전략산업(기계, 자동차, 조선 등)의 생산설비산업과 미래산업인 로봇분야에 IT기술분야를 융합한 IT융합 중간기술인력을 양성하는 부산지역의 핵심학과로 정착되어 ICT융합 국가산업 발전에 한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


도재윤 학장은 “국가∙지자체∙기업∙대학이 공동으로 키우는 융합형 인재가 현장실무중심 대학인 부산폴리텍대학에서 양성될 것이며, 창조경제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해 지역산업체에 공급함으로써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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