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해수청 "부산항 신항 남측, 복합물류 중심지로 조성"

부산항 신항 남컨테이너부두 항만배후단지 발주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5.10.29 20:43:33

▲남 '컨' 항만배후단지 사업대상 위치도. (사진제공=부산해수청)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소장 최명용)는 부산항 신항의 부족한 배후단지 적기 공급을 위해 남컨테이너부두 항만배후단지조성공사를 10월 23일자로 발주했으며, 계약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중 사업을 착수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전체 3개 공구 중 1공구는 부산항건설사무소에서 총사업비 1742억원을 투입, 나머지 2개 공구는 부산항만공사에서 총사업비 2424억원을 투입해 2021년 하반기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그간 부산항건설사무소와 부산항만공사에서는 부산항 신항에 전체 944만㎡의 항만배후단지 공급 계획 중 올해까지 419만㎡(61개의 물류·제조업체 입주)의 배후단지를 공급했으며, 2021년까지 남컨테이너 항만배후단지 144만㎡를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항만배후단지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국내·외 제조기업 유치와 국제 항만물류 크러스터 구축이 가능해, 부산항 신항이 항만물류·업무 중심지, 글로벌 선도 항만으로 확고한 위치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CNB=최원석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