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원장 김태선)는 오는 29일 센터 강당에서 '심장질환 예방과 치료'란 주제로 제341회 시민건강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강좌에는 부산대학교병원 송승환 교수(흉부외과)가 강사로 나선다.
김태선 원장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가 암, 2위가 심혈관질환이다. 암은 완치율이 계속 높아지는데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질병은 오히려 늘고 있다. 일교차가 심해지고 날씨가 추워지는 이 시기에 위험성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