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지방청(청장 지영애)은 나트륨 줄이기 범국민 참여를 위한 '삼삼한 건강 한마당'을 28일 메가마트 남천점(부산 수영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짜게 먹는 식습관 개선 등 나트륨 줄이기 실천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행사 내용은 ▲나트륨 줄이기 공모전 수상작 전시와 홍보관 운영 ▲짠맛 미각테스트 ▲나트륨 줄이기 가두 캠페인 등이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산·울산·경남 지역민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