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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 구 청사 매각 추진

내달 9일까지 온비드 통해 매각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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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10.27 21:16:28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 구 청사. (사진제공=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홍영만)는 26일부터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서울특별시 마포구 아현동 618-19' 소재 종전부동산을 매각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매각대상 부동산은 캠코가 매입한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 구 청사로, 마포, 공덕 등 도심에 위치, 아현뉴타운의 대단지 아파트와 인접하고 편리한 교통망도 갖추고 있어 활용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입찰은 온비드를 통해 오는 11월 9일까지 진행된다.


캠코는 지난 9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및 국립종자원 구 청사 매각에 이어, 이번 매각 추진으로 그동안 유휴부지로 관리해 오던 지방이전 공공기관 청사 부지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함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혁신도시특별법'에 따라 종전부동산 매입공공기관으로 지정된 캠코는 총 7건의 종전부동산(6658억 원 규모)을 매입해 혁신도시 건설과 관련된 정부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 국토 균형발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에 기여했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에서 '이용기관 물건→물건/공고검색'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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