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은 25일 양구종합운동장에서 홍보대사 6명을 새로 위촉했다.
새로 위촉된 6명의 양구군 홍보대사는 노석(노엘엔터테인먼트 대표), 최용덕(YD엔터테인먼트 대표), 서정호(더엔터테인먼트 이사), 윤진영(배우 겸 개그맨), 김진(개그맨), 여현수(배우) 등이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재경양구군민회 김원국 사무국장의 주선으로 이뤄지게 됐으며 양구군은 이날 위촉된 홍보대사를 포함해 배우 정준호, 방송인 정준하, 요리연구가 김수진, 가수 양하영 등 모두 27명의 홍보대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