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뮤지컬과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무단횡단 금지, 도로 근처 활동 조심하기, 안전벨트 매기 등 4개 주제로 진행되는 뮤지컬 공연과 안전한 도로횡단, 가상 음주운전, OX퀴즈 등의 체험활동으로 구성해 참가한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현대해상은 지난 9월 21~22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같은 행사를 진행했으며, 오는 10월 28~29일에도 서울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현대해상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특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인도하는 ‘워킹스쿨버스’ 와 ‘스쿨존 안전지도 및 안심 통학로 컨설팅 제공’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는 ‘어린이 교통안전음악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