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부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기간 내 일요일부터 목요일 중 체크인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체크 아웃 시각 연장 등의 혜택을 주는 '주중 한정 특가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에는 디럭스 객실 숙박과 함께 우드윅 디퓨저 1개가 포함됐다.
또 원래 12시면 체크 아웃을 해야 하지만 이 패키지로 투숙할 경우 최장 오후 2시까지 체크 아웃 시각을 늦출 수 있다. 따라서 조용하고 쾌적한 호텔에서 가을 여유를 즐기기에 알맞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이 패키지의 가격은 17만원(세금·봉사료 별도). 비슷한 구성의 패키지 가격이 주말에는 10만원 가량 뛰는 점을 감안하면 확실히 실속 있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최고의 파트너 브랜드와 함께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2층 볼룸에서 '2015 돌잔치 페어'를 성대하게 개최한다.
소중한 내 아이의 첫 번째 생일을 보다 특별하게 기념하기 원하는 부모의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이번 'First Memory at the Park' 돌잔치 페어는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가족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한 파티 계획을 위한 전문 플래너의 컨설팅 기회도 마련했다.
스타일리시한 돌상 데코레이션을 제안하는 '폴앤앨리스', '스트릿 가든'을 비롯해 '디어비', '이윤순 우리한복', '쁘띠엘린', '김활란 뮤제네프', '강승한 스냅', 'YB Story', '스튜디오 반' 등 베이비 드레스, 아기 용품, 스냅 사진 업체까지 소중한 행사를 더욱 빛낼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뿐만 아니라 참석자들을 위한 브랜드별 다양한 특별 혜택과 더불어 행사 당일 예약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밀로앤개비 낮잠이불세트를 제공한다. 11월 30일까지는 50인 이상 패키지 예약 고객에게 돌잔치 당일 파크킹 객실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번 돌잔치 페어는 사전 예약 후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오는 29일까지(주중 일~목) 가을시즌 프라이빗 고객 전용 라운지 서비스를 여유롭게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핫 딜 라운지 파라다이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핫 딜 라운지는 신관 1층에 위치한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만 이용 가능하다. 이 패키지를 이용하면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 일반 투숙 고객도 기업체 VIP들처럼 올데이 서비스(All Day)를 누릴 수 있다. 올데이 서비스는 다음날 아침 조식 뷔페, 낮 시간 동안 이어지는 디저트와 티타임, 스타일리쉬한 스낵과 주류가 마련된 저녁 해피아워 서비스까지, 온 종일 호텔안에서 먹고 마시며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호텔형 힐링을 즐길 수 있다.
이 패키지로 예약시 라운지는 성인 2인이 적용되며, 어린이 동반 시 비용이 추가된다. (어린이 49개월 이상부터 출입 가능)
혜택은 신관 객실 1박과 '오션스파 씨메르',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존', 부산 야경 및 부평 야시장 투어 등 부산의 이곳 저곳을 여행 할 수 있는 LEO(레오) 투어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28만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테라스 카페 바&라운지에서는 위스키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한 '골든블루 위스키'의 스페셜 세트를 선보인다.
골든블루 위스키는 최근 변화하고 있는 즐기기 위한 음주 문화의 확산과 독주 기피 트렌드에 맞춘 36.5도의 낮은 도수를 앞세워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장을 이루었고 특히 2015년 위스키 부문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골든블루는 위스키 하면 떠오르는 강렬한 향과 40도 이상의 높은 도수가 아니라 부드러운 사과 향, 달콤한 바닐라 향과 함께 입안을 감싸는 그윽한 풍미가 어우러져 부드러움이 줄 수 있는 궁극의 맛을 선사한다.
이번에 새롭게 판매하는 '골든블루 스페셜 세트'는 17년 산인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 1병과 신선한 계절 과일을 함께 제공하며, 판매 기간은 11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가격은 23만5천원(세금·봉사료 포함)이다.
한편 테라스 카페에서는 오는 23일부터 남미 출신의 싱어 '시릴리아 로페즈'를 새롭게 영입해 매일 밤 7시부터 9시 반까지 세 타임의 라이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미 출신답게 시원하고도 정교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시릴리아 로페즈'는 재즈뿐 아니라 라틴음악과 대중적인 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이게 된다. 더불어 로페즈 공연의 뒤를 이어 실력파 재즈 싱어로 잘 알려진 '홍노경'의 피아노 라이브 공연이 밤 9시 40분부터 이어져 가을밤의 분위기와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멋진 음악을 선사할 예정.
롯데호텔부산은 오는 22일 저녁 6시 30분부터 호텔 41층 아테네룸에서 스페인 대표 와인 제조사인 토레스(Torres)사의 아시아-태평양 매니저 가브리엘 페르난데스 보쉬(Gabriel Fernandez Bosch)를 초청해 갈라 디너를 연다.
이번 디너 행사에는 섬세한 탄산이 청량감을 주는 '에스텔라도 로제 스파클링(Estelado Rose Sparkling)', 균형 잡힌 풍미의 '라 마시아 샤르도네(La Masia Chardonnay)', 갖은 향신료 및 석류의 향이 길게 이어지는 '라 마시아 피노누아(La Masia Pinot Noir)', 비단결 같은 탄닌감의 '마스 라 플라나Mas La Plana)', 다양한 향의 어우러짐이 재미있는 '그랑 무라예(Grans Muralles)', 따뜻하면서도 강한 아로마의 브랜디인 '토레스 10(Torres 10)' 등 토레스 사의 대표 와인 5종 및 브랜디 1종이 호텔 셰프가 준비하는 특선과 함께 제공된다.
행사 참석을 위해서는 사전 유선 예약(롯데호텔부산 051-810-6320)이 필수다. 가격은 6종의 주류를 모두 포함해 1인 25만원(세금·봉사료 포함)이다.
한편, 1970년대 스페인 페네데스 지역에서 출발한 토레스는 '공정무역' 및 '유기농 재배'의 두 가지 원칙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는 연 매출 3천억원 규모의 스페인 대표 와이너리로 자리매김했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할로윈을 맞아 아이리쉬펍 오킴스 주관으로 오는 29일 저녁 6시 30분 대연회장에서 '오킴스 할로윈 나이트' 이벤트를 마련한다.
할로윈의 상징 호박램프를 밝히고 드라큘라, 마녀, 뱀파이어 등으로 분장한 직원들이 유쾌한 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한다.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재치 있는 데코레이션이 곁들여진 6가지 할로윈 디너 코스가 제공된다. 치즈 폴렌타와 블루베리 포트와인 소스를 곁들인 소고기 안심이 메인으로 제공되는 코스 메뉴에는 아르헨티나 까테나 자파타의 욱스말 까베르네쇼비뇽과 샤도네이가 함께 제공된다.
여기에 비보이 공연팀의 흥겨운 퍼포먼스와 LED 쇼가 곁들여져 즐거움을 더한다.또한 할로윈 의상 콘테스트를 통해 베스트 포토상, 베스트 드레서상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숙박권,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숙박권, 포포인츠 숙박권, 까밀리아 뷔페 레스토랑 이용권, 신세계 면세점 이용권, 오킴스 런치 세트, 파노라마 라운지 애프터눈티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 참가비는 1인 12만원(부가세 포함)이다.
해운대그랜드호텔 1층에 위치한 로비라운지 라운드에서는 가을을 맞아 스페셜 커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달 말까지 선보이는 스페셜 커피는 부드러운 거품의 사케라또와 바닐라향을 가미한 바닐라 라떼, 베일리스를 가미한 라운드 스페셜 라떼, 앱솔루트 바닐라와 깔루아가 어우러진 에스프레소 마티니를 만날 수 있다.
커피 한잔과 함께 가을을 만끽하는 기분 좋은 시간을 가져보자. 가격은 1만3천원~1만7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