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15.10.20 15:59:46
▲(사진제공=비엔그룹)
비엔그룹(회장 조의제)이 지난 18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 '2015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가해 나눔의 열기를 더했다.
비엔그룹은 조의제 회장의 명사 기증을 포함해 전 계열사 임직원이 서적, 의류, 가전제품 등 십시일반 모아 내놓은 900여 점 기부품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행사 주최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비엔그룹은 2011년도부터 해마다 위아자 나눔장터에 전사적으로 참여해 지역의 기부문화 형성에 동참하고 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