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남대) 경남대 건강항노화센터는 지난 14일 한마미래관 시청각실에서 ‘항노화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개발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센터장 김현준)는 지난 14일 한마미래관 시청각실에서 ‘항노화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개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고용노동부 및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2015년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분야의 대표 사업인 ‘항노화서비스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먼저 김현준 센터장(체육교육과)이 ‘항노화서비스 모델 개발 및 고용 활성화 연구사업 중간 보고’라는 주제로 발표했으며, “고령화에 대응하여 건강증진, 웰빙 등 친고령 산업 및 항노화 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남대학교 경영학부 박소진 교수가 ‘건강관리서비스 모델 개발 방법 및 활용 방안’에 대해, 힐리언스 선마을 송인수 대표가 ‘숲체류형 항노화서비스 모델 사례 및 도시형 항노화서비스 모델 사례’를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또, 이번 세미나 개최에 앞서 암경험자 생활습관 관리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암경험자를 위한 항노화 생활 습관 관리 공모전’ 수상자들의 발표도 이어졌다.

경남대학교 건강항노화센터 김현준 센터장은 "앞으로 항노화서비스 생활습관 관리전문가들을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며 "숲체류형ㆍ도시형ㆍ해양형 항노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여 일자리 창출과 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 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