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는 16일부터 25일까지 '가을 패션 위크(FALL FASHION WEEK)'를 진행한다.
가을은 패션피플의 계절이다. 이를 증명하듯 코리아 그랜드 세일기간 중 여성이 주 고객층을 이루는 해외디자이너, 컨템포러리, 여성캐릭터 장르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간 대비 50% 이상 신장하면서 백화점 매출을 선두에 서서 견인했다.
젊은 여성 고객층이 선호하는 브랜드는 물론이며, 중년 고객층을 겨냥한 브랜드도 계절과 세일의 특수를 누리고 있다.
올 가을 트랜디 패션은 독특한 실루엣과 디테일로 남다른 감각을, 다양한 아이템과의 믹스 앤 매치로 현실적인 스타일링을 선사하는 트랜디룩으로, 신세계 센텀시티에서는 업타운 페미닌, 다운타운 펑키, 내츄럴 칙, 베이직 미니멀 4가지의 패션 스타일을 제안한다.
여성스러운 분위기가 풍기는 블라우스와 고전적인 실루엣의 스커트에 우아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업타운의 레이디 라이크 룩을 뽐낼 수 있으며, 과감하고 자유로운 느낌의 프린트 패턴, 빈티지 진과 그런지한 아우터, 펑키한 액세서리로 개성 있는 다운타운의 스트리트 룩 스타일링 할 수 있다.
편안한 무드의 뉴트럴톤 아이템으로, 시크한 느낌의 캐시미어터틀넥과 세련된 슈즈로 자연스러우면서도 단조롭지 않은 내추럴한 프렌치 시크 스타일을, 심플한 미니멀 디자인과 그레이, 아이보리, 블랙, 화이트 등의 모노톤이 선사하는 절제미의 가을 베이직 스타일은 언제나 인기 있는 스타일링이다.
컨템포러리 장르를 대표하는 10여개의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혜택 및 특집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16일부터 18일까지 쟈딕앤볼테르, 마쥬, 산드로, DVF에서는 본 매장에서 일정금액 이상 구매하면 금액할인권을 증정하며, DVF에서는 100만원 이상 구매 시 파우치를 증정한다.
같은 기간 DKNY, 바네사브루노, 클럽모나코에서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데이를 진행해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본 매장 및 행사장에서 선보이는 해외 유명브랜드 이월상품 전에서는 알렉산더왕 코리백, 브루넬로쿠치넬리 팬츠, 돌체앤가바나 코드가 최대 60% 인하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더불어,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의 마침표를 찍어줄 '럭셔리 워치 베스트 컬렉션'도 진행한다.
프랑스 전통 쥬얼리 '쇼메'는 리앙컬렉션을, 왕들의 시계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위블로'는 클래식 퓨전 컬렉션을, 달에 간 최초의 시계인 '오메가'에서는 컨스텔레이션 컬렉션 등 다양한 럭셔리 워치 컬렉션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구매금액 대 별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되어 있다. 패션장르를 합산해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5%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며, 1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쟈딕앤볼테르 클러치 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컨템포러리 판매책임자는 "가을을 기다린 패션피플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머리에서 발끝까지 다채로운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가을 자신만의 패션을 뽐낼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