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경찰서(서장 정훈도)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인제 원통 초등학교에서 열린 꿈지락 직업페스티벌에 참가해 경찰관 직업에 대해 홍보했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인제署 학교전담 경찰관은 관내 초등학생 500여 명에게 학교 폭력 예방 등 4대 사회악에 대한 즉석 퀴즈를 비롯한 지문 감식, 테이저 건, 수갑 등 경찰 장비 체험, 강원경찰청 과학수사계 CIS 감식 버스 체험 등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 모 학생(12세)은 TV에서 보던 경찰 장비와 CSI 경찰 버스를 실제로 보게 돼 좋았다 "며 "커서 경찰관이 되고 싶다 "고 체험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