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의 레스토랑 및 라운지, 루미 스파는 오는 24일 단 하루, 부산불꽃축제의 감흥을 더할 스페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광안대교와 광안리 일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32층에 위치한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화려한 불꽃쇼를 감상하며 파인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는 특선 디너 메뉴를 마련했다. 오분자기, 홍합, 킹크랩, 석화 등 최고급 해산물로 구성된 플레이트와 신선한 스시 셀렉션, 성게알 크림과 문어, 명란이 어우러진 스파게티니 파스타, 버번에 마리네이드한 부드러운 쇠고기 갈비, 감각적인 세팅의 디저트 아시에뜨로 구성된 총 5코스의 스페셜 메뉴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더할 예정이다.
31층에 위치한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에서는 다양한 꿀을 가미한 5코스의 최고급 프랑스 요리를 즐기며 아름다운 불꽃축제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5코스 특선 디너 메뉴는 상큼한 천도 복숭아 콤포트가 곁들여진 푸아그라 테린, 트러플 폼과 오렌지 꽃 꿀을 곁들인 랍스터와 관자, 아카시아 꿀을 가미한 자몽 셔벗이 전채 요리로 제공되며, 깊은 풍미의 훈제 쇠고기 안심이 메인 메뉴로, 베리 콤포트, 라벤더 꿀 크림 브륄레가 디저트로 제공된다.
30층에 위치한 아늑하고 우아한 분위기의 '라운지'에서는 호텔만의 특별한 전채요리로 구성된 다양한 종류의 안티파스티 및 한식, 디저트 뷔페와 최고급 음료가 제공되어 자유로운 파티 분위기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4층에 위치한 광안대교 전망의 '루미 스파'는 프라이빗 싱글룸 혹은 커플 트리트먼트룸에서 90분 간 진행되는 마사지 프로그램을 편안하게 즐긴 후 간단하게 제공되는 샌드위치와 삼폐인을 즐기며 불꽃쇼를 감상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출산을 앞둔 부부들을 위한 '태교여행 패키지'를 선보인다.
최근 출산 전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 속에서 힐링 타임을 즐기는 이른바 '태교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선보이는 이번 ‘태교여행 패키지’는 예비 엄마를 위한 다양한 혜택들로 가득하다.
120년 전통 프랑스 대표 아동복 브랜드 쁘띠바또의 바디슈트(남아 or 여아 택 1)와 추억 여행을 기록할 수 있는 폴라로이드사 셀카렌즈를 제공한다. 또한 객실 내에 계절과일 및 유기농 주스도 제공한다. 특히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먼저 스위트 객실 이용 선착순 5명에게 16만원 상당의 캐논 사진 전용 인화기와 인화지 세트를 제공하고, 11월 주중(일~목) 이용 선착순 10명에게 12만원 상당의 잉글레시나 아기띠를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객실 타입, 방향, 요일에 따라 30만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로 선보인다.
롯데호텔부산 한식당 무궁화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서승수 셰프의 사모가’ 특선 코스를 선보인다.
무궁화 서승수 셰프는 지난 1988년부터 27년간 조리 경력을 쌓은 배태랑 한식 셰프로, 롯데호텔부산이 개관한 1997년 부산에 내려와 지금까지 호텔의 한식당에서 정갈하면서도 조화로운 한식 메뉴를 선보여 왔다.
이번 특선에는 식전 먹거리, 구절판, 계절죽과 물김치, 활전복 마늘 구이, 보양대통, 활 바다가재 요리, 진지와 별미찬, 생과일 및 전통 후식 등 서 셰프가 가장 자신 있게 추천하는 8개 메뉴가 포함됐다.
진지의 경우 보리굴비와 된장찌개, 연잎밥, 비빔국수의 세가지 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다.
롯데호텔부산 무궁화는 호텔의 꼭대기 층인 43층에 자리해 있다.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심 메뉴를, 18시부터 22시까지 저녁 메뉴를 내며, 이번 특선은 점심과 저녁 시간 모두에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봉사료와 세금을 포함해 13만5천원이다.
부산국제영화제 본부호텔 스타하우스인 해운대그랜드호텔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기념하는 'BIFF 스페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0월 한 달간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1층 로비라운지 라운드에서 푸아그라, 닭가슴살, 연어 브루스게타와 야생 버섯을 곁들인 알프레도 치즈 파스타, 소안심과 왕새우 꼬치구이 구성의 BIFF 이탈리안 콤보 플래터(4만5천원, 이하 세금·봉사료 포함)를 선보인다.
또한, 1층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에서는 BIFF 그랜드 일식 상차림(4만3천원)의 스페셜 메뉴를 만날 수 있다.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4인용 맞춤 패키지인 '4 in 1 스위트 패키지'를 판매한다.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인 가을에 가족들 혹은 친구들과 나들이를 준비하지만 정작 호텔을 이용하실 때 4인을 위한 패키지 상품을 만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호텔이 특별히 기획한 이번 패키지에는 바다 전망이 아름다운 패밀리 스위트 룸(더블베드 1개와 싱글베드 2개 또는 더블베드 2개로 구성)에서의 숙박 및 씨스케이프스 조식 뷔페 4인 무료, 천연 식염천 온천 사우나 4인 무료이용, 라이언&릴리안 종합스포츠센터 4인 무료이용 등의 혜택이 포함돼 있다.
본 패키지는 다음 달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8만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 / 주말 추가 요금 적용).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한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오는 29일까지(주중) 부산의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스마트 한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2가지 타입의 '서프라이즈 기프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우선 A타입은 본관 오션테라스 디럭스 객실 1박과 함께 '오션스파 씨메르',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존', 부산 야경 및 감천문화마을 등 부산의 이곳 저곳을 여행 할 수 있는 LEO(레오) 투어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다.
B타입은 작년 전면 리노베이션 된 신관 디럭스 객실 1박과 함께 아침 조식 뷔페, 디저트와 티타임, 스타일리쉬한 스낵과 주류를 맘껏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 서비스까지, 온 종일 호텔안 라운지에 먹고 마시며 프라이빗하고 호텔형 힐링을 즐길 수 있는 라운지 파라다이스(2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힐링의 계절 가을 시즌을 맞이해 태국 친환경 아로마 스파 브랜드 'THANN(탄)'의 아로마 디퓨저 향기 체험과 함께 음악과 독서 등을 경험 할 수 있는 신개념 힐링 공간 오션 풀 '다독' 라운지와 오션스파 씨메르의 '자스민 블러썸 솔트 베스(Jasmine Blossom Salt Bath)'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24만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
파크 하얏트 부산의 루미 스파는 이달 말까지 환절기 외부 환경과 스트레스에 지쳐 예민하고 건조한 가을 피부에 활력을 되찾아주는 '어텀 인 루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총 90분 동안 진행되는 전신 관리 프로그램으로 바디 마사지와 페이셜 트리트먼트로 구성돼 있다.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네츄라비세의 제품을 사용하는 페이셜 케어는 피부 표피층 세포의 각질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글라이코산 및 천연 AHA를 함유한 트리트먼트 제품인 '글라이코필링'을 사용해 피부를 매끈하고 윤기나게 정리한다. 이후 산소 버블 마스크인 '더 큐어 인스탄트 테라피 마스크'로 피부 속 노폐물을 자극없이 제거하고 피부 저항력에 도움울 주는 고농축 식물성 활성 성분이 피부 속 콜라겐을 회복시켜 즉각적인 재생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에 탁월한 효과를 전달한다. 바디 마사지는 근육 통증을 완화하고 호르몬 밸런스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오가닉 아로마틱', '리밸런스', '루미 라이트' 중 1가지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를 이용한 고객이 사용된 제품을 구매할 경우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본 패키지는 주중(월~목) 20만9천원, 금~일요일 24만2천원에 제공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세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