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한글날부터 11일까지 열린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고중환)의 개장 10주년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기간 동안 총 입장인원은 약 4만5천명이었으며, 전주의 2만3천명에 비해 거의 2배에 달하는 수치였다.
10주년 이벤트 기간동안 금요일 기념식 및 기념콘서트를 시작으로, 토·일요일 양일간 경주로 마라톤 대회, 마주기승 이벤트 경주, 전국 에어로빅 경연대회, 일요일 해군 의장대 공연, QM3가 상품으로 나온 경품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들이 3일 내내 펼쳐졌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