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원장 김태선)는 13일 오후 1시부터 벡스코 컨벤션홀 1층에서 열린 국민연금 은퇴설계 콘서트에서 건강캠프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김태선 원장은 “나라가 어려운 때에 태어나 치열한 삶을 살며 오늘을 낳은 세대인 베이비부머 세대가 건강한 국민으로 100세 시대에서 행복한 노후를 맞을 수 있도록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 부산센터는 이날 행사장을 찾은 사람을 대상으로 모세혈관검사 및 자율신경반응검사 등의 무료검진을 실시했다.
(CNB=최원석 기자)